청년 실업가로서 꿈을 향해 한발 한발 정진하시던 유영소(柳英昭) 회장님은 1969년 평생의 반려자이자 든든한 후원자이신 이상원 여사님과 평생을 약속하시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셨습니다.
당시 단기적이고 가시적인 성장과 이익에 급급하여 제약산업에 관심이 집중되지 않던 때였음에도 불구하고 유영소(柳英昭) 회장님은 제약산업이야말로 청년 시절 꿈꾸시던 인류와 고객, 직원 모두에게 최고의 가치를 주는 기업의 설립과
성장의 토양이 될 수 있음을 깨닫고 긴 준비 끝에 1981년 김포에 (주)유영제약을 설립하시어 본격적인 사업가의 길을 걷게 되셨습니다.
설립 후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유영소(柳英昭) 회장님은 1990년 당신의 고향인 충청북도 진천에 KGMP신축 공장을 설립하시어 (주)유영제약 발전의 초석을 다지셨습니다.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수많은 기업이 흔들리고 도산할 때, 수년 전부터 외환위기의 위협을 예측하고 준비하시었던 유영소(柳英昭) 회장님의 선견지명과 유영인 모두의 노력으로 (주)유영제약은 위기를 넘어 또 한 단계의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정도(程度)만을 고집하셨던 유영소(柳英昭) 회장님의 인생 철학은 경영방침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쳐 2003년 모범납세자의 날에 제약회사 중에서는 몇 손가락에 꼽는 석탄산업훈장을, 2005년도에는 모범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받으셨습니다.
하지만 유영소(柳英昭) 회장님은 이러한 하나하나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으시고 변화와 창조, 미래를 향한 개척정신에 대한 끊임없는 비전을 우리에게 제시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유영소(柳英昭) 회장님의 굳건한 경영 의지 아래 2006년 (주)유영제약은 기존의 모습에서
과감히 탈피한 CI를 새롭게 선포하여 제2의 도약을 준비하게 되었고, 2007년 세계로 나가는 유영이 되기 위하여 EU-GMP 개념을 도입한 진천 신공장을 준공하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유영소(柳英昭) 회장님께서는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뛰어난 경영능력으로 (주)유영제약의 꾸준한 발전을 이끌어 오셨습니다. 하지만 유영소 회장님께서 본인의 영달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만 힘쓰신 것이 아닙니다.
인간을 사랑하고 이웃에 봉사하라는 부친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선친께서 계시는 고향의 발전을 위하여 누구보다 발 벗고 나섰으며, 청소년이 나라의 힘이고 인재가 유영의 재산이라는 평생의 믿을을 지키시어 장학사업 등 수많은
사회 환원사업에 힘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어떠한 이득이 있어도 옳지 않은 길을 바라보지 않고 정도(程度)를 지켜오신 유영소(柳英昭) 회장님의 삶, 그 삶속에서 미래를 향한 개척정신과 정도를 지키는 의지는 끝까지 빛 날것 이며, 인간을 향한 사랑과 타인에 대한 배려, 직원들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과 관심의 따뜻한 향기는 넘쳐날 것입니다.
여기에 일일히 열거할 수 없는 유영소(柳英昭) 회장님의 많은 업적과 깊은 뜻은 후세에 귀감이 될 것이며, (주)유영제약의 모든 유영인은 유영소(柳英昭) 회장님의 정도 경영이념을 받들어 그 굳건한 의지와 정신을 지키기 위하여 뜻을 모아 함께 노력 할 것입니다.